♣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졸업반 여대생 입회

건강미인조폭 2015. 12. 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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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이용자와 진주를 다녀왔다.

평소 개인안마를 하는 이용자는 휴일을 활용해 이용자지인의 문병을 다녀오게 되었다.

 

이른 시간여서 인지 함안을 지나며 안개로 거북이 운전을 했다.

12시 전에 김해 도착해 이용자를 집에 데려다 주고 간단히 점심을 하곤 김해 헌혈의 집을 찾았다.

 

주말이면 헌혈자들이 많이 찾아와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찾게 된 것이다.

 

점심시간 이후는 조금 한산했다.

안내를 한지 두 시간이 조금 넘은 4시가 될 쯤, 봉사활동을 하기위해서 라며 여대생이 찾아왔다.

 

임상병리과를 이번에 졸업하는 학생으로 평소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헌혈 관련한 봉사를 하고 싶다고 했다.

 

난 헌혈봉사원이 해야 하는 활동 설명을 하고 여대생의 입회를 도왔다.

 

올해 김진화양을 마지막으로 김해헌혈봉사원으로 가입~

 

예쁜 마음 오래가기를 기대해보며

경남헌혈봉사회 가족이 늘어 2015년 봉사회가 풍성한 한해이었습니다.

 

김해헌혈의 집에는 대기자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시간 가량 안내를 했습니다.

헌혈자와 혈액의 일치를 돕는 손목밴드

김진화양에게 카페와 헌혈관련 사이트를 알려주었다.

안내자로서의 요령을 알려주고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