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자유 수영을 하는 날이다.
센터 측은 한 달 수업일수가 20일이기 때문에 부득이 올해의 마지막 날인 이날 수업 없이 자유 수영을 했다.
앞에서 1번으로 수업을 받는 난 이날~
형님들의 지령?에 따라 형님들과 30바퀴를 돌고 자유 수영을 마쳤다.
어제 헤어지며 각 가정에 있는 먹을거리를 싸들고 와서 마지막 날 미니 송년회를 하자고 제의했었다.
자유 수영을 즐겁게 마치고 살과의 전쟁은 잊고 푸짐한 상차림에 배 둘레를 늘려갔다.
커피를 기본으로 빵~ 빵~ 빵~ 쨈~ 귤~ 사과~ 고구마~ 지난 추석에 먹던 송편~ 떡~ 손녀/손자 용 과자도 등장~
한 가지씩 가져온 테이블은 푸짐했다.
새해에도 형님들의 건강한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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