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 결연구호품

1월 15일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는 1월 15일 김해무료급식소 앞에서 김해 취약계층 145세대에게 희망풍차 결연구호품을 전달했다.

 

구호품은 2015 농협하나로유통 및 협력업체후원으로 쌀, 라면, 잡곡, 김, 참치캔 등의 결연세대구호품목이다.

 

김해 17개 단위봉사회에서는 가가호호 결연세대를 방문하며 구호품을 전달했다.

 

김해지구 지경임 회장은 ‘구호품 전달하는 노란조끼의 봉사원들은 건강한 몸으로 행복을 전하는 마음이 언제 봐도 천사 같다’고 말했다.

 

 

미소를 띠우며 구호품을 내리고 있는 김해지구봉사원~

이날 급식봉사는 한림봉사회에서 맡아 비빔밥을 나눠드렸다.

너나 할 것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구호품을 내렸다.

으싸 으싸~~

이열로 열을 맞춰가며~~

다 내렸어요~~~ 하며 손을 흔들어 주었다.

김해지구 지경임회장은 단위마다 결연 숫자만큼 구호품을 나눠주었다.

행복 전달하러 가기 전에 기념 샷을 날리며~~

구호품은 화재로 집을 잃은 세대, 독거노인세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세대~ 전달되자 모두 행복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