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구협의회 총회

1월 26일

혹한의 추위는 잠시 물러가고 가벼운 바람만이 불었다.

 

오전 11시 김해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5 김해지구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지사 우경미 사무처장과 구호복지 안인효 팀장, 김해시 김명희 시민복지국장, 박종주 여성아동과장,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 단위봉사회임원이 참석했다.

 

식순에 따라 국제적십자기본원칙은 양문자 수석부회장이, 봉사원서약은 임태임 부회장이 각각 했다.

지난해 희망풍차회비에 기여한

총재상은 한림-심말금 회원, 장유2동-차판외, 불암동-서영희 회원이 받았으며

지사회장상은 북부동-임태임 회원이 받았다.

또한, 임기가 끝나 새로운 임원진의 선임증은 내외동과 북부동이 받았다.

 

지경임 회장은 인사를 통해 ‘사랑의 노란조끼의 물결을 선배들이 걸어온 길을 본받아 열심히 봉사활동하자’고 했으며

 

경남지사 우경미 사무처장의 격려사에서는 ‘경남22개 지구에서 김해지구 561명의 취약계층을 위한 자발적 봉사에 감동받았다’며‘일선에서 활동하는 봉사원들에 큰 힘을 얻는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었다.

 

김해시 김명희 시민복지국장은 ‘전 세계 198국에 1억 명의 적십자봉사를 한다’며 ‘적십자봉사원 561명, 한명 한명이 소중한 보배를 품은 김해시다. 체계적으로 훈련받고 정신적 무장으로 사명감을 갖고 실천하는 모습에 감명 받고 있다.’ 고 했다.

 

2부 총회까지 마친 뒤 경남지사 구호복지 최현정 과장의 사회봉사사업방향에 대한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최 과장의 교육을 마치고 소회의실을 벗어나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 소고기전골을 먹으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2015년 총회를 마치며 열심히 봉사활동 해온 김해지구협의회 임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봉사원 서약

총재상과 지사회장상 시상 중~

선임증 전달~

김해지구 지경임 회장 인사말~

경남지사 우경미 사무처장 격려사

김해시 김명희 국장의 축사~

쉿~ 회의 중

경남지사 최현정 과장 교육 중~

적십자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