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상당히 춥다.
서울서 살던 난 20년 가까이 이곳 김해서 살면서 매서운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간혹 행사로 친정 영등포를 찾을 때면 홀로 춥다고 호들갑을 떨기도 한다.
추운 이날, 급식봉사를 위해 10명의 봉사원은 봉황동에 자리한 김해무료급식소를 찾았다.
단단히 옷을 챙겨 입고 뜨거운 물을 마셔가며 170여명의 급식을 봉사원들과 함께 해냈다.
설겆이 하다가도 셔터를 누를 때면~~
이날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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