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자전거 헌혈캠페인

4월 17일

지난밤 내리 비는 강풍만을 남기고 맑은 하늘로 아침을 열었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원(회장 한동근)들은 멈춘 비에 감사하며 창원헌혈의집 앞에서 예정대로 자전거캠페인을 가졌다.

 

작고 앙증맞은 헌혈깃발을 자전거에 꽂고 창원헌혈의집 앞을 지나 시티세분에서 만남의 광장을 돌아 창원시청 앞에 페달을 멈추는 5번째 갖는 자전거 헌혈캠페인이었다.

 

‘자전거 헌혈캠페인’행사는 2012년 7월 만남의 광장을 처음 출발하여 경남헌혈사랑봉사회에 매년 갖는 행사가 되고 있다.

 

페달이 돌아가는 동안 헌혈홍보를 위해 창원헌혈의집에서는 헌혈자들에게 물티슈를 나눠주며 즉석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페달이 멈춰진 시청 앞 화단에 경남헌혈사랑봉사원들의 멋쩍은 포즈를 취하며 4월 푸른 하늘아래서 펼친 자전거헌혈캠페인을 마쳤다.

 

캠페인을 마친 김성영 회원은  김해헌혈의집을 찾아 45번째 헌혈을 하기도 했다.

 

자전거 캠페인에 동참한 봉사원

앙증맞고 예쁘죠???

각자 맡은 자리에서 준비하시고~

달리세요~~~붕~~~

즉석 사진을 찍어주고 물티슈를 나눠주기도 했다.

창원시청 앞 화단에서

 꽃앞에선 남자 회원들도 약해 지나보다

쉿~! 회의 진행 중~~

45회째 헌혈 중인 김성영 회원

헌혈을 마친 김성영회원과 한동근 회장의 반짝 이벤트로 ~~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