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오전10시 진영문화체육관에서 사천, 통영, 김해, 양산, 거제, 창원, 진주에 거주하는 북한이주민가족들이 경남하나센터주관의 ‘북한이주민 하나가족명랑운동회’가 열렸다.
식후행사에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 노인체조강사들은 노래 ‘아침의 나라’와 ‘빙고’에 맞춰 그들과 함께 동작을 맞춰가며 운동회의 열기를 뜨겁게 해주었다.
운동회에 참석한 가족들을 위해 경남야구 NC다이너스 마스코트 ‘단디(야무지게, 똑바로)와 쎄리(때려라 ,쳐라)’가 응원하기도 했다.
단디와 쎄리는 2년 전 614세계헌혈자의 날 마산구장에서 시구를 할 당시 만난 적이 있었다.
체조가 끝나고 이주민가족들은 한라 팀과 백두 팀으로 나뉘어 명랑운동회는 시작되었고 뙤약볕 아래 떡과 과일 등과 함께 잔치국수로 김해지구협의회의 진영, 한림단위봉사회가 급식 차에서 중식을 준비했다.
사진협조 차판외
모두가 하나되어 율동을 따라했다.
쎄리와 단디
2014년 614 세계헌혈자의 날 마산구장에서~
2014년 614 세계헌혈자의 날 마산구장에서~ 시구를 하며
적십자봉사원들의 손이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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