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삼경로당 건강 체조교실

6월 15일

매주 수요일~ 오전 용곡 경로당에서 점심식사 후에 찾는 내삼경로당(주촌면 내삼 985-4)

이곳에서 6월 8일부터 수요일 오후 2시에 ‘건강 체조교실’이 운영되었다.

 

건강 체조는 어르신들의 몸에 맞는 가벼운 손동작부터 율동까지 전문교육을 받은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 봉사원 강사들이 투입되어 교육을 하게 된다.

 

난 그곳에 투입되기로 했지만 오후1시 반, 한림으로 향해야 했기에 이번 강사진에서 빠졌다.

 

강사들이 오기 전 모습은 3명의 안마사들이 안마를 하고

한쪽에서 어르신들이 짝 맞추기 화투놀이 삼매경에 빠져계시다 순서가 되면 안마를 받곤 한다.

 

여자 안마사들과 함께하는 이용자는 다른 안마사보다 한명을 더 하는 이유로 늘 혼자 남아 안마를 하게 된다.

 

난 활동이동도우미 일을 하는 관계로 강사들에게 미안한마음에 목걸이명찰을 선물했다.

어르신들은 체조강사들에게 감사해하며 즐거워하셨고 명찰도 고맙다고 미숙에게 연락을 받았다.

 

목걸이명찰에 강사자격증을 당당하게 걸고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도 본다.

 

 

어르신들을 위해 이용자는 열심히 안마를 하고~

그 옆에서 어르신들은 화투놀이에 여념이 없다.

지난 주부터 적십자 노인체조 강사들이 투입~ 건강체조가 시작되었다.

어르신들의 자가용(실버카)들이 경로당문 앞에서 어르신들을 기다리고 있고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노인체조 강의가 열린다.

체조강사들에게 난 목걸이 명찰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