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서울서 내려오는 경부고속도로 ‘평택쯤 인 것 같았다.
갑자기 도로가 막히기 시작했다.
휴일이거니 생각하며 아들은 서행운전을 했다.
아니었다, 여러 대의 차량의 충돌사고가 일어나있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보이지 않았고
사고현장에 빠름을 알리는 견인차가 차량을 견인 중이었다.
더위로 졸음이 문제인 듯~
재미있는 안내표를 보았다.
‘천하장사도 졸음은 들지 못한다’
나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졸음운전은 피하고 너도 나도 안전운전하자.
사고현장을 벗어나자 시꺼먼 매연을 뿜으며 트럭이 우리 앞을 가로막았다.
에어컨의 차량은 34도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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