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점심식사 후 대동신정마을 회관으로 향했다.
에어컨도 없이 두 안마사가 선풍기에 의존하며 어르신들 안마에 땀을 흐리고 있었다.
어르신이 늦게 오셔서 한 시간을 그곳서 기다려야 했다.
난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주변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때 내 친구가 되어준 건 매미였다.
회관 앞 놀이터 정자에 앉아 매미의 청량한 노래 소리를 감상했다.
안마를 마치고 삼방동 개인안마는 이어졌다.
장애를 갔고 더위를 이겨가며 안마를 하는 안마사를 위해 팥빙수로 더위를 식혀주었다.
난 주말 오후 안마사 옆에서 매미와 함께 했다.
회관에 앉자 매미에 부름에 정자로 나갔다.
40여분을 정자에 앉아 매미와 함께 했다.
삼방동 개인안마를 거쳐 팥빙수로 더위를 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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