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오전 봉황급식소에서 봉사활동으로 무료급식소를 찾았다.
급식소에서는 한가로이 할 수 있는 공간에서 잡채를 만들었다.
급식소실장에 의해 난 버무리기만 하면 되었다.
뜨거운 불앞에서의 잡채 버무리기는 땀과의 전쟁이었다.
다행이 봉사원들의 도움으로 완성되었고 이용자를 만나러 주촌으로 향했다.
서서히 내리기 시작한 비는 상당히 많은 비로 돌변 거센 바람과 함께 쏟아졌다.
내 작은 귀요미로 이동이 불가피하던 차에 남편이 일찍 퇴근하며 내게 도움을 주어 이용자를 병원에 있는 여친에게 문병도 도와주며 장유 집으로 이동시켰다.
남편은 아내문병을 마친 이용자에게 저녁을 사주며 집에 데려다 주고 비 오는 밤길을 남편과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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