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여름휴가철로 도시가 썰렁한 가운데 김해 헌혈의 집, 시트가 비였다.
경남헌혈사랑봉사회(회장 한동근)의 한 동근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김해 헌혈의집 앞에 현수막을 걸고 오가는 시민들의 눈과 발목을 잡기로 했다.
이날 김해 헌혈의 집에서 10분 거리에 이지연 부회장이 번개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한 시간에 서너 명 지나가며 거리는 휴가철임을 증명했다.
우리는 나지막한 소리로 그들을 향해 ‘헌혈에 동참하세요’ 했다.
오후 4시까지 40명이 헌혈에 동참해서 아쉬운 헌혈캠페인시간을 보냈다.
무더위 속에서 한동근 회장의 열정으로 함께 헌혈켐페인에 동참은 했지만 헌혈시트는 채워지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 내동 거북공원 바닥분수의 시원한물줄기는 어린이들의 여름나기에 충분했다.
‘여러분 헌혈에 동참해주세요~~~’
빈 시트를 채워주세요.
주차장이 바뀌었어요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도로는 한산했다.
실내 봉사원도 여름휴가로 밖과 안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했다.
내동 거북공원 바닥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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