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안마원의 이용자를 포함한 안마사들 4명이 헬스를 하고 싶다고 해서 김해 시민스포츠센터를 비롯해 해동이 국민체육센터까지 다녀왔다.
땀 흘리며 쫒아 다녔건만 이용자는 아내의 잔소리가 두려워 헬스는 3명이 신청을 했다.
한 시간 늦게 퇴근, 저녁상을 물릴 쯤 헌혈회원으로부터 사진 톡을 받았다.
‘어머~! 이거 나 네~~’
‘글쳐~ 부회장님 맞죠? 영화 응모하는데 올라갔어요.’
요즘 말로 ‘헐~!’
얼마 전 그냥 인터뷰 몇 마디 했는데 곳곳에 내가 홍보되고 있었다.
7월의 우수등록헌혈자인터뷰 란에 내가 올라간 것이다.(http://blog.naver.com/blood_info/220763110774)
그저 감사할 뿐이었는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로그인하고 들어가 이벤트 행사를 보게 되었다.
영화 홍보가 끝나는 마지막 부분에 헌혈하는 장면과 춘천 마라톤대회 당시 때 찍은 사진이 올라가있었다.
호호호~~ 정말이네, 덕분에 나도 헌혈이벤트에 응모했다.
두 달은 병원을 다녀 온 관계로 헌혈을 잠시 쉬었지만 이번 8월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헌혈에 동참할 것이다.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헌혈자만이 가능한 점 참고해야 한다.
암튼 기분은 좋다.
건강관리 더 잘해야 갰다.
얼른 헌혈들 하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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