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단비가 내린 가을의 한날,
경남헌혈사랑봉사회 윤성복 회원은 팔룡산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젊음이 좋은 것이다.
비를 맞으며 푸른 숲길의 산책행로를 따라 걷는 길은 비로 추위는 찾아왔지만 저 멀리 산 중턱에 걸터앉은 운무는 한 폭의 수채화이었다.
이번 걷기에는 3천 여 명이 참석해 마산자유무역지역운동장과 팔룡산 봉암수원지 일원을 걸었다.
‘비로 운치 있는 길을 걸었어요’ 하며 몇 장의 사진이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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