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일요일, 수영장 4여인(이지연, 유혜주, 노정희, 이애숙)은 김영진형부의 부름으로 자갈치시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수영장에서 만나 즐거운 일을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 인생 선후배다.
더불어 애숙형의 남편을 우린 형부라 부르며 그분과 함께 한다.
형부의 넉넉한 인심에 우린 배 둘레가 두둑해졌다.
엿장수의 걸쭉한 입담을 뒤로하고 저녁노을이 붉은빛으로 수줍어 할쯤 우린 김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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