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3기 걷기지도자(회장 김명규)들의 10월 월례회의를 저녁 7시 연지공원에서 가졌다.
활동도우미로 일을 하는 관계로 딱히 시간을 지킬 수는 없었지만 일반 모임과는 다르게 걷기의 특성상 지도자들은 모이는 데로 스트레칭을 하고 주변을 걸으며 회원들을 맞이한다.
김해보건소 소속 걷기지도자들이긴 하나 소통의 문제가 조금은 있어 일부지도자들만이 보건소 지침을 따르고 있다.
이날 3기지도자들은 10월의 마지막 밤에 연지공원을 걸으며 자리를 단팥죽 집으로 옮겨 김명규 회장과 김병도 부회장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회의를 마치며 해산했다.
출발 전과 마치고 나면 반듯이 몸 풀기를 해야 한다.
구령은 같이~~ 하나, 둘, 셋, 넷~~~
모두 수고했어요.
헤어지기 전 인증샸~~~
박미숙 총무가 단팥죽을 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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