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22일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막내둥이 윤성복 군이 홀로 제 7회 ‘2016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로 날아갔다.
배로 밤새 도착한 제주날씨는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았다.
전국에서 설렘을 갖고 참가한 3천여 명의 걷기행사는 끝나는 날까지 비바람의 궂은 날씨는 계속되었다.
이날 축제는 종점에서 시작점 방향으로 걷는 ‘역올레’로 진행되었다.(제주올레걷기 홈 펌)
-10월 21일(금) 제주올레 1코스(역올레) : 광치기해변~시흥초등학교, 15km (4~5시간 소요)
-10월 22일(토) 제주올레 2코스(역올레) : 온평포구~광치기해변, 14.5km (4~5시간 소요)
이틀간의 제주올레걷기 완주를 한 성복이는 ‘몸은 피곤하지 않고 더 걸을 수 있지만 비바람으로 눈을 뜰 수도 걸을 수가 없었다’며‘비바람으로 사진발이 안 받네요’ 하며 사내아이는 귀염을 토하기도 했다.
성복이의 제주올레걷기는 다친 곳 없이 건강하고 즐거웠다며 완보 증을 대신했다며 배지를 보내주었다.
헌혈봉사원 성복이는 제주헌혈봉사회의 최승훈 회원을 만났다고 전하기도 했다.
카톡으로 날아온 성복이의 사진으로 영상을 꾸몄다.
완보 기념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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