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지도자 역할

11월 21일

김해보건소 3층 강당에서 진해보건소 박평문 박사의 강의로 ‘걷기지도자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해걷기지도자들의 보수교육이 있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곧, 근육이 늙는 다는 말로 음식보다 중요한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건강하게 하자.

근육이 부족한 여성일 경우 50(폐경기가 이유)이 되면서는 운동을 더욱 해야 한다.

운동을 해야 하는 두 번째는 근육과 인대 힘줄이 와이어 줄 같은 역할이다.

무중력 상태에서(달나라비행 경우) 근육이 잠을 자는 상태이므로 몸의 지탱이 어렵다.

건강하고 행복한 어제와 오늘을 이어 주는 것은~ 힘줄이다

 

걷기도 교육을 통한 나의 연습이다. (학습學習)

반복을 통한 교육은 습(習)으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며 꾸준히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추후관리가 필요하다.

   

허벅지(장 단지)의 근육이 좋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내 몸의 근육들을 돌아보기도 했다.

 

덧붙여 보건소와 내생각의 공통점을 찾아 그 자료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교육의 시간이다.

 

보건소측은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산행 시 필요한 예방차원의 ‘쯔쯔가무시’ 예방 제를 나눠주기도 했다.

 

(쯔쯔가무시병은 집쥐, 들쥐, 들새, 야생 설치류 등에서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논과 밭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에서 성묘, 벌초, 도토리, 밤 줍기,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 등산 등과 같은 야외 활동 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컴 펌)

 

점심식사 후, 3기 워커들은 우리들만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로의 공통점을 찾았다.

각 조의 생각을 대표로 발표를 했다.

육개장으로 점심을 먹은 후,

3기 워커들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