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안촌 마을에서 2016년 7월 11일 창간호(안촌 둥지마을 이야기http://blog.daum.net/lks3349/1947)에 이어
2017년1월 1일, 2호 신문이 발행되었다.
김해지구협의회 전직 지경임 회장이 사시는 마을이기도 하다.
지경임 회장은 지난 1월 19일 김해지구협의회장 자리에서 내려와 선배로서 후임회장을 도와주며 유종의 미를 거두려 노력하고 있다.
지난2년, 김해지구협의회 400여명의 봉사원의 든든한 수장으로 김해 내동 아파트와 밀양 삼량진의 전원주택을 오가며 지내왔다.
회장직에서 물러난다는 소식을 접한 삼량진의 행곡로 안촌마을에서 그녀의 노련한 리더십을 아쉬워하며 부녀회장 자리에 앉혔다.
둥글둥글 회원들을 감싸 안으며 지내온 김해지구협의회장에서 또 다른 멋진 인생의 장이 열리는 것 같아 참 다행스런 일이다.
그녀의 봉사의 기쁨이 이어지는 안촌마을의 삶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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