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산기 특별회비전달

2월 2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 임원진은 2월 2일 오후, 특별회비를 전달하기 위해 경남지사를 방문했다.

 

지난해 9월, 해외학교 짓기에 하나로 동남아시아 ‘라오스’에 학교 설립 기금으로 고액 기부를 한 양문자 회장에(http://blog.daum.net/lks3349/2046) 이어 양 회장의 남편 김종의(주, 고려산기)대표는 ‘거리에서 적십자회비 모금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어려움에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생각해 마음을 나누고 싶어 전달하게 되었다’며 아내 양문자 회장 편으로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해지구협의회 임원진은 양문자 회장부부의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며 경남지사 우경미 사무처장에게 새로 구성 된 김해지구임원소개를 하며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우경미 사무처장은 ‘김해지구가 활발한 원동력은 봉사원들의 연령층이 골고루 구성되어있어서 인 듯, 김해지구를 보면 부자가 된 기분이 든다. 후원회와 믿음이가는 봉사회가 되기 바란다’ 며 ‘양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해지구 직전 지경임 회장은 ‘직전회장이라고 봉사회를 떠나는 봉사원이 아닌 후배 야성을 위해 일반봉사원으로 돌아가 앉을 자리 설자리를 가리는 전직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문자 회장은 ‘지경임 회장의 뒤를 이어 봉사원들에게 명품 노란조끼의 자긍심을 갖도록 할 것이다. 백세시대에 맞춰 봉사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경남지사를 벗어나며 최근 어렴을 격고 있는 적십자회비모금에 전 경남도민의 관심을 기대해본다.

 

주) 고려산기 - 김종의 양문자 부부

이지연 홍보부장 ,서영희 부회장, 김삼화 총무국장 ,양문자 회장,우경미사무처장, 지경임 감사, 임태임수석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