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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떡 나눔 행사 가져

건강미인조폭 2017. 2. 14. 14:13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인 이날, 김해 무료 맛 나눔터에 초콜릿을 대신하여 푸르고 노란, 검정의 건과 류가 살포시 앉은 하얀 백설기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해지구(회장 양문자) 동상동단위봉사회(회장 오미숙)의 급식봉사로 이뤄진 이날, 마침 오미숙회장의 손자백일로 떡 나눔을 실천했다.

 
아기의 백일은 예부터 무병장수의 뜻으로 목에 명주실타래를 걸어주기도 하고 백일 떡을 100명의 친척과 이웃에 나눠 먹으며 아기의 백수를 빌기도 했다.

 

오미숙 회장은 육십을 넘어 얻게 된 첫 손자의 백일 떡을 맛 나눔터를 찾은 180여명과 나눔을 갖으며 손자의 무병장수를 빌기도 했다.

 

떡 나눔 소식을 접한 김해지구협의회 양문자 회장은 손자를 축하해줌은 물론 수고하는 회원들에게 음료를 제공했다.

 

축하 꽃이 핀 아름다운 날, 급식봉사를 마친 동상동봉사원들은 행복한 2월 월례회의를 준비했다.

 

이날 재가도시락 배달은 활천동봉사회 안분이/이봉애 봉사원이 수고해 주었다.

 

 

오미숙 회장은 첫 손자 백일을 맞으며 12되의 떡을 후원했다.

해물찜국을 눌러 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걔속 저어가며 완성했다.

김해지구 양문자 회장의 방문에 봉사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조리를 했다.

재가도시락을 챙겨 가는 활천동 봉사회 이봉애,안분희

김해지구 양문자 회장과 동상동 단위 오미숙회장

급식봉사를 마치고 월례회의를 준비하는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