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나눔 봉사활동 안전수칙

2월 24일

맛 나눔터에 급식이 끝날 무렵, 경남지사 구호복지과 김환석 팀장과 남기혁 직원이 안전수칙 교육을 위해 김해무료 맛 나눔터를 찾아왔다.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의 양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급식을 마친 봉사원들이 함께 자리에 교육에 참석했다.

 

위생 안전수칙은 구호복지과 김환석 팀장에 의해 교육은 진행되었으며 김 팀장과 함께 남기혁 직원은 맛 나눔터 박명숙 실장을 위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김해지구협의회 노란조끼 봉사원들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 위생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이행하며 누구나 믿고 찾는 ‘김해무료 맛 나눔터’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맛 나눔 봉사활동 안전수칙 - 

 

활동 전

* 활동 시 미끄럼 방지를 위하여 바닥은 건조되어 있도록 한다.

* 신발은 미끄럽지 않은 장화 등 별도의 조리용 신발을 착용한다.

* 위생적 조리를 위하여 ‘올바른 손 씻기’를 실시한다.

* 참가자 모두 위생모자와 앞치마를 착용한다.

* 비상시를 대비하여 소호기 사용법을 익히고 위치를 확인한다.

 

활동 중

* 봉사활동 중에는 장난을 치거나 뛰지 않는다.

* 화기를 사용하는 조리 중에는 최소한의 인원이 전담하며, 시선을 분산하지 않는 등 조리 활동에 집중한다.

* 칼, 채칼, 커터 등의 도구 사용 시 베이지 않도록 특히 안전에 유의한다.

* 어류, 채소류, 육류별로 취급하는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한다.

* 고무장갑은 청소용과 조리용을 구분하여 사용한다.

* 뜨거운 음식의 배식 및 포장 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 화기 이용 시 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종이류, 플라스틱류의 그릇, 도구 등을 가까이 두지 않는다.

* 조리 후 행주와 숟가락, 젓가락, 컵은 소독하여 보관한다.

* 조리 후 조리도구, 그릇 등을 제자리에 정리한다.

 

활동 후

* 바닥 물청소를 하여 청결을 유지한다.

* 가스, 수도, 전기 전원이 잘 잠겨 있는지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