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경상남도자원봉사왕

3월 2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김해무료 맛 나눔터’에서 2017년 경상남도자원봉사왕에 김해재난대응봉사회 이정수봉사원을 선정했다.

 

이정수봉사원은 20여 년간 김해재난대응봉사원으로 자전거수리, 집수리, 지역 봉사 활동 등을 했으며 최근 ‘김해무료 맛 나눔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왕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2013년도부터 경남지역의 우수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동기부여를 위해 매월 도내에서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이날 급식수고는 칠산서부동(회장 안갑미)가 해주었으며 김해지구협의회 양문자 회장이 참석해 이정수 회원을 함께 축하해주었다.

 

                                                             사진제공 : 김삼화

김해지구 양문자회장과 봉사원이 김해시민복지 류정옥 과장과 직원들이 축하 자리에 함께 했다.

2010년 당시 집수리봉사와 전기봉사를 했던 이정수 회원

2013년 적십자회비모금과 2015년 자전거수리에 참여한 이정수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