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노인 간호교육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13:25

2007/11/22 21:15

 

11월 22일 3일째 교육
노인은 신체적 변화에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으며 생활습관과
건강관리의 정도에 따라 연령차이가 노년기에 들어가면서 크게 달라질 수 있고
가정 내의 배우자와 친지의 사별로 인한 상실감이 문제가 되고 고독감과 초조함과
불안감을 갖게 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히 변해가는 기능적 ,심리적, 사회적변화로 노화현상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므로 자신에게 맞는 취미나 운동으로 자신만의 삶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의 운동으로는 걷기와 맨손체조 등이 좋으며
처음 시작하는 운동일 경우는 노인의 건강을 위해 추운겨울을 피해 따뜻한 여름에
시작하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고 도움이 되며 매회 30~40분 정도의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혼자 혹은 여럿이하는 여가활동으로는 뜨개질, 독서, 노래 부르기, 가볍게 하는
화투 등의 게임이 노인의 건강관리에도 좋다.
-일상생활 중에 의복은 상의보다 하의를 더 많이 준비해 놓는다.
-메모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며 반복교육은 노인 정신기능을 돕는다.
-노인의 경우 목욕은 가능한 짧은 시간에 하며 식사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족간의 배려가 필요하고 식사는 반찬내용과 조리방법에 신경을 써야하며
샤워는 자주하데 때를 미는 것은 피하고 분비물정도만 닦아주고
건조하기 쉬운 피부에 로션 등을 꼭 발라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해 욕조바닥엔 고무깔개나 타월을 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의식이 없는 환자의 머리는 스팀타월을 2~3장 준비하여 머리를 맛사지하듯
해서 머리의 기름기만 닦아주어도 된다.
※노인뿐만 아니라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환자 옆에
물, 휴지, 휴지통, 수건, 종 등을 준비해놓는다.
(은 거동이 불편하며 말하기가 어렵더라도 가볍게 흔들어 간병인을 부를 때
쓰이므로 작고 가벼운 예쁜 종을 마련해두는 것도 센스 있는 행동일 것이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오든 장을 보기위해 집을 나오든 늘 여행하는 마음으로~
시장을 간다면 주변에 볼거리를 여행하는 곳의 일부라는 생각을 갖고
늘 여행하는 마음으로 다녀 즐겁다고 전양순강사는 말하기도 했다.

'노화현상과 간호'에 열강하는 정미영부강사

'노인'이라는 단어는 교육때는 쓸 수 있지만
'어르신'이란 말로 공경하며 대화하도록 하기도~~

김해시청 '만남의 광장'에서 월, 목요일에만 하는 김해의 장군차 무료 시음회~~
점심식사 후에 피로를 풀기 위해 모두가 한잔씩~~

하루 6시간씩 딱딱한 의자에 앉아 교육을 받는 것에 스트레칭을 곁들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수업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