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뻗어라 경남의 힘, 펼쳐라 김해의 꿈’의 슬로건의 개최를 앞두고 20일 김해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를 포함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단체협의회 이원달 회장과 김경희(여)씨가 자원봉사자를 대표로 ‘우리의 결의’ 선서를 하고 도민체전기간 중 단체별 임무 등으로 행사장 주차장 이용안내 및 관리, 질서유지, 근무요령, 배치현황, 방문객 편의시설 등 축재현장에서의 주의사항 전달받았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대회사에서 ‘김해시만의 행사가 아닌 경남도민전체의 축제다. 성공개최를 위해 김해시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자원봉사자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맡은 임무에 성실한 활동으로 행사가 치러지기 바란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노란조끼를 전달 받으며 행사 중 봉사자는 하루 2인이 교대로 4일간 활동하며 김해지구 적십자봉사자는 340여명이 투입 될 예정이다.
이에 김해지구 양문자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의 바람이기도 하지만 김해에서의 개최니만큼 각자 위치에 시설물 위치를 미리 파악해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단정하고 친절한 적십자의 긍지로 도민체전이 잘 치러지도록 수고합시다’ 라고 했다.
허성곤 김해시장 대회사
우리의 결의
적십자봉사자들은 뭘 입어도 예쁘네요.
주의사항 전달 받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많아 두번에 나눠 촬영했다.(사진제공 :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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