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 홍보교육

5월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창원 용호동에 위치한 경남지사 6층에서 지사협의회 운영회의와 홍보부장 교육을 각각 실시했다.

 

경남지사 22개 시군의 지구회장이 참석해 운영회의를 가졌으며 각 지구홍보부장은 보도자료 작성법과 보도사진 촬영법을 외부강사를 초빙한 시간에 참석했다.

 

각 지구홍보부장은 연임하는 홍보부장을 비롯해 처음 임원을 맡으며 교육에 참석하기도 했다.

 

홍보부장이 하는 일은 각 지역의 적십자봉사원들의 활동모습을 사진 찍어 육가원칙의 기사를 작성해 홍보하는 역할이다.

 

봉사활동을 하던 이들에게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지사는 초빙강사로부터 홍보부장들의 활동에 대해 교육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강사의 교육은 신문사 홍보부터 신문이 만들어 지는 과정으로 홍보부장들이 알아야하는 교육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다.

멀뚱거리며 이해하지 못하며 앉아있어야 했다.

 

기사작성법에 질문을 하며 강사 교육의 방향이 바꿨다.

 

경남지사 홍보담당 김은지 씨에게 인터넷카페 가입과 각자의 스마트 폰에 앱을 깔고 기사 올리는 법과 긴급재난대응 영상중계 어플를 깔며 위급한 재해에 도움을 받도록 했다.

 

홍보부장들의 두어 시간의 짧은 교육은 아쉬움만이 남는다.

 

인사말 - 경남지사 최현복 사무처장

기자 설명 중에~

긴급재난대응 영상중계 어플과 앱까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각 지구 홍보부장들 중에 경남 지경임 홍보국장과 12개 지구 홍보부장 만~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