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한 5월 운영회의

5월 19일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5월 19일 김해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5월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43명의 김해지구임원과 단위봉사회임원, 김해시민복지국 김명희 국장, 정영신 팀장이 자리했다.

 

양문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행사로 봉사원들 수고에 감사하다’고 하며‘ 수고하며 보낸 봄을 잊고 다가오는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해 김해지구봉사원들이 모두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김명희 국장은 ‘김해에는 지난 3월부터 가야문화축제, 경남도민체육대회, 장애인의 날 등의 많은 행사에 적십자봉사원들의 도움으로 성공리에 끝날 수 있었고 사할린동포를 위해 김해지구 양문자 회장 자택에서 직접 베푼 행사는 감동적이었다. 또한 행사무대에서 노란조끼의 봉사원들의 플래시몹으로 김해 알림에 앞장선 부분까지 모두 감사하고 고맙다’ 며 감사의 격려사를 전했다.

 

진영단위회의 결연세대를 위해 긴급구호를 받게 된 동기,

활천동단위회의 전회원이 폐지 주워 전 회원 희망풍차 배지 착용,

동상동단위에 20년 가까운 세월 생화로 5월을 보낸 이야기 등의 각기 다른 단위봉사회의 활동보고를 들으며 서로가 격려하기도 했다.

 

김해지구 총 단합대회 안건에 화기애애한 가운데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회의는 진행되었으며 협의회 수익사업의 여러 안건으로 의견이 분분했다.

 

공지사항으로 5월 26일 장애인 체육대회와 같은 날 특별구호품이 전달됨을 알리며 5월 운영회의는 순조롭게 마쳐졌다.

 

김명희 국장은 1부 개회식을 마치고 자리를 뜨면서까지 김해지구 적십자봉사원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2부 본회를 시작하며~

각 단위활동 보고 중에

원활하게 운영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