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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명패 - 江(강)생 오리집

건강미인조폭 2017. 5. 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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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업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작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선 듯 ()생 오리집이순예 쥔장은 적십자 희망풍차 후원자가 되었다.

 

지난 320일 봉사원들과 음식점을 찾아 식사를 하던 중에 우리가 봉사원인걸 알고 함께는 못하지만 후원자가 되겠다고 전한 봐있다. 

 

주 메뉴는 오리고기지만 쥔장의 밑반찬솜씨에 반해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찾는 곳인데 요즘 말로 득템을 한 것이다.

 

갈 때마다 주 메뉴보다 깔끔한 밑반찬에 젓가락을 바쁘게 한다.

 

몇 해 전 도로 확장으로 구, 도로가 되어 단골이 아니면 찾지 않지만 봉사에 참여 못해 후원자가 되겠다는 아름다운 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두 달 만에 희망명패는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김신일)에서 그녀에게 전달이 되었고 소식을 접한 김해지구양문자 회장은 어려운 상권 속에 후원에 감사하다며 격려차 방문해주었다.

 

()생 오리집’ 은 김해시 외동 915-6(김해시 분성로 48번길 6-2)에 자리해 있다.

 

 

내외동단위봉사회 김숙기총무, 김신일회장과 이순예 쥔장 

 

 

 

 

오후시간, 양문자회장은 소식을 접하고 격려차 방문해 주었다.  

내가 반한 쥔장의 깔끔한 밑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