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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경상남도 농업 경영인대회 김해지구 분리수거 담당

건강미인조폭 2017. 8. 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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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경상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89일부터 11일까지 김해 가야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렸다.

 

경상남도는 농업인의 결의를 다지며 경남 농업경영인 가족의 친선, 화합 자긍심 고취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경상남도 농업 경영인대회를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경남농업경영인과 회원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경상남도연합회와 김해시연합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주변정리와 분리수거를 담당했다.

 

첫날은 오전10시부터 밤11시까지, 둘째 날은 밤 10시까지, 마지막 날인 오늘은 11시에 폐막식을 끝으로 3일간의 행사는 막을 내렸다.

 

분리수거를 하던 양문자 회장은 여름이니까 더우려니 하지만 그 여름이 분리수거 안한 음식물에서 나는 악취 속에서도 미소 잃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해준 봉사원이 더욱 고맙다‘모두가 무더위와 싸우며 할 수 있었던 건 노란조끼의 힘이었다.’고 말했다.


폐막식을 하는 중에 폭염주의보 문자를 전달받기도 했다.


(사진제공 - 지경임 경남홍보국장)

하루 10명씩 투입~

시민들의 시선도 의식 않고~

분리수거를 완벽하게 해냈다.

마무리는 청결하게~

미소를 지어가며 서로 격려하고~

꿀맛 같은 점심을 먹으며 잠시 더위를 식히기도~

폭염마저도 노란조끼 천사님들을 시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