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십시일반 한끼나눔 페스티벌 김해지구참여

8월 1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8월 16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건강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한 동행 ‘2017 십시일반 한끼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참가는 초, 중, 고교생 대상으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의 참가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를 비롯해 1,5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을 비롯한 경남지사협의회 김영숙회장, 김해지구 양문자 회장 등의 나눔 영상상영으로 식전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김종길 회장의 개회식에 이어 희망골든벨에서는 헌혈 관련한 퀴즈로 최후의 일인에 경일여고생이 차지했습니다.

 

모든 참석자들에게 행사진행 중에 토스트기, 이어폰, 드론 등이 추첨을 통해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경남지사협의회(회장 김영숙) 임원진은 이날 참가자들이 한 끼를 굶으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참석자들에게 미숫가루를 제공해주었습니다.

희망 나눔 콘서트에는 마술, 노래, 댄스 등의 청소년 재능 기부공연과 가수 김종민씨가 특별 출연해 즐거움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날 다채로운 희망 나눔 체험활동으로는 6개 존의 24개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마지막에 나눔 퍼포먼스로 ‘친구야 함께 학교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희망 나눔 비행기를 날리기며 행사의 막을 내렸습니다.

명곡고등학교 댄스동아리 ‘바운스’의 댄스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