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제5회 김해시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김해운동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 협의회 양문자 회장을 비롯해 봉사원 50여명은 안내를 비롯한 휠체어이동도우미, 중식배부, 탁구, 파크골프, 게이트볼, 윷놀이, 급수봉사 등 경기종목 곳곳에 배치되어 선수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우미 역할의 봉사활동을 했다.
노란조끼의 김해지구 적십자 봉사원들은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의 슬로건에 맞춰 선수들 뒤에서 보조를 하며 파이팅도 외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경기 종목으로 윷놀이, 팔씨름, 투호놀이, 다트 등을 추가해 일반인들과 함께 어울렸으며 특히, 양문자 김해지구회장과 봉사원8명이 윷놀이에 참여해 장애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윷놀이를 마친 양회장은 ‘장애인과 함께 어울려진 축제 한마당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거운 잔치가 된 것 같습니다. 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체육행사를 빛낸 김해지구봉사원
입장부터 개회식까지
안내도우미를 하며
점심배식을 하며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열심해 봉사활동을 했다.
윷놀이도 함께 하며
탁구 도우미도 하고
흥겨운 음악과도 함께 하며 기념촬영도 했다.
마무리도 적십자가 최고~겠죠?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 ☞ 대한적십자사 - 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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