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전달된 운영회의

2010.07.22.

김해지구협의회(회장 허귀자)에서는 지난 7월 19일 김해자원봉사센터에서 34명이 참석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회의는 지난 5,6월 두 달 동안 표창 등의 상복으로 행복했던 시간을 중심으로 회의는 진행되었다.

 경남지사협의회에서 여고생과 남중생 남매를 돌보고 있는 조손가정 서화자할머니댁에 일금500,000원 장학금 전달되었으며 지난6월29일에 국무총리공관에서 실시되었던 동부단위봉사회(회장 김혜숙)의 자랑스런우수단체봉사상에 선정되어 상패와 2,000,000원의 상금을 받아 다시 한 번 축하의 자리를 갖기도 했다.

이에 동부단위회에서는 상금의 일부, 200,000원을 김해지구협의회에 지원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김해시는 500,000만의 인구에 350명의 적십자봉사원이 12개 단위봉사회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곳에 적십자무료급식소는 10개 단위봉사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단위봉사회는 장애인급식소를 진영단위봉사회는 진영성당복지관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각 운영하고 있다.

 노숙자가 많아 어려움이 많은 김해무료급식소에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영단위봉사회(회장 최정순)에서 회비로 마련한 쌀(20kg)10포를 김해적십자무료급식소에 전달했으며 진영봉사회원 각자의 마음이 담긴 300,000원은 사할린동포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유단위봉사회 윤분남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김해지구에서는 초복인 복날을 맞아 60세대의 결연세대에 수박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해시의 방침에 따라 실내 온도를 28도를 유지해야하는 관계로 회의장은 찜통이었지만 훈훈함이 전달되는 행복한 시간으로 이날 회의는 마쳐쳤다.

 또한 지난21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 여름나기 생계구호로 각 세대에 라면1박스와 부식(카레)1세트로 구성된 구호품이 지급 전달되기도 했다.

 

 진행에 김해지구 양문자 총무

 학생들은 학교에~ 서화자 할머님게 장학금 전달

 수상을 축하하며 행복해 하고 있는 내외동단위봉사회 →장헤자회장, 백귀숙부회장, 박근희총무

 왼쪽부터 기념사진
→6월4일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인상 대동단위 김명자봉사원, 칠산서부동단체상(회장 김동자)
→가운데 7월7일 여성주간 장유단위 윤분남 회장(김해시우수봉사자상)
→6월29일 국무총리공관에서 받은 동부단위 자랑스런우수단체상 김혜숙회장과 김해지구 허귀자회장

 동부단위 김혜숙회장으로부터 200,000원 지원금을 받고 있는 김해지구 허귀자회장

 진영단위 최정순 회장이 장유윤분남회장과 급식소에 후원금과 쌀을 전달하고 있다.

 진영단위봉사회(회장 최정순 가운데)

급식소에 쌀 전달(왼쪽), 최정순 진영회장, 지원금을 받은 윤분남 장유회장(오른쪽)

 노이분 할머니댁을 찾아
초복날 폐지를 주어가며 손자와 생활하는 할머니댁에 수박을 전달하는 내외동단위 장혜자회장과 박근희총무

생계구호품
폭염 속에 임태임급식소 실장과 김해지구 양문자 총무, 김해아마 김종길 총무 그리고 봉사활동 나온 학생들이 구호품을 전달받고 있다.  

 

김해아마 김종길총무와 김해지구양문자총무 급식소 임태임실장 그리고 김해 경운중학교 이현승 학생을 비롯한 학생들이 수고를 거들어 주었다.  물론 더위에 구호품을 운반 해주신 기사님도 수고를 했다.

구호품을 받아가는 금릉단위봉사회

진례단위봉사회

 

구호품이 오는 날 김해무료급식소는 내외동단위에서 수고를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