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오전10시에 숙진아우와 정희형을 만나 한손엔 커피를 또 다른 손엔 군것질거리가 들린 채로 김해CGV 영화관을 찾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조조프로를 보기위해서다.
신과 함께 - 죄와 벌
주연 - 하정우(강림 역) 차태현(자홍) 주지훈(해원맥) 김향기(덕순) 김동욱(수홍) 마동석(성주신) 오달수(판관)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나~~
심장이 쫄깃쫄깃 조여드는 중에 풍부한 상상력의 그래픽은 그저 볼만했지만 남는 게 없는 것 같다.
영화는 이해는 안가지만 결론은 죄짓고 살지 맙시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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