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김해보건소 3층에서 걷기지도자 1기부터 4기까지 함께 갖는 2017년도 걷기 총회가 개최되었다.
담당 팀장은 ‘기후변화로 걷기가 주춤해 비만 율 올라가고 걷기 떨어질 것 할 것 같다’며‘추위 대비해 건강조심하고 걷기실적이 낮아지지 않도록 지도자들의 수고해 달라’고 말했다.
걷기지도자들의 기수별 활동현황과 실적, 걷기동아리별 모니터링을 들려주며 더 많은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당부했다.
회의 중에 1,2기는 단거리, 3기는 장거리~ 라 표현하며 무언지 모를 기수가 나뉘는 듯 보이며 짜인 듯, 4기는 어리둥절, 임원선출이 끝났다.
아마도 걷기교육 강사에 따라 걷기지도자의 운동이 달라지는 것 같다.
3기는 장거리를 걷는 수장의 교육으로 교육생들은 장거리를 현재진행형으로 걷고 있다.
자신의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중립을 지키는 직원이 필요했다.
임원선출은 할 필요가 없었지만 약간의 언성이 있는 만큼 잘 되기를 기대해본다.
내 건강을 지키며~~~
식사도 기수별로 앉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