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새해
내가 울면 해도 울고
내가 웃으면 해도 웃듯이
새 마음이라야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저 요동치는 바다의 파도도
한 방울의 물에서 시작되듯
나의 요동치는 새날 마지가
한해의 역사를 가르리라.
속 좁았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날마다 새해로 출렁이게 하자.
뜨는 해에 설레고
지는 해에 감격하듯
날마다 설렘과 감격으로
새해를 띄워보자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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