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정금순봉사원과 결연세대를 찾아 미역, 계란, 볶음멸치를 전달했다.
결연 그녀는 지난달 23일에 전달한 화분에 활짝 꽃을 피웠다.
그녀는 우리에게 화분부터 자랑을 하며 늘 감사해한다고 했다.
먹고살기 힘들다며 그녀의 푸념에도 잠시 귀를 기우리며 그녀와 짧은 잡담도 나누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그녀가 고맙고
가벼워진 발걸음을 거북공원에 봄을 알리는 매화의 함박웃음을 찍는 아낙의 모습을 담으며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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