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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구호요원3급 과정이수

건강미인조폭 2018. 3. 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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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는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재난구호요원3급 과정에 28명이 이수했다.

 

강사로는 경남지사 구호복지 팀 남기혁 대리, 심리사회적지지 남지인, 재난교육 한경숙 강사가 맡았으며 재난관리의 4단계로 예방, 대비, 대응, 복구로 나뉘며 이날 김해지구봉사원들은 예방과 대비를 위한 재난구조교육으로 4시간의 인력양성의 시간을 가졌다.

 

3교시 교육 중에 보여준 미국의 동영상은 2009년 비행기 추락 사고를 설렌버거 기장의 침착한 집중력으로 탑승객 155명 전원을 생존케 한 내용으로 감동 실화이었다.

 

155명의 큰 인재를 설렌버거리더의 침착한 행동으로 승객들을 향해 옮긴 한마디~ ‘승객 여러분 탈출하십시오로 인명피해를 막은 것으로 국내의 선장이 먼저 탈출했던 세월호와 비교가 되었다.

 

재해를 입은 가족들을 위해 같이 슬퍼하기 보다는 일반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봉사원의 자긍심과 전문성, 포용성으로 그들을 대처한다.

 

양문자 회장은 ‘20028월 태풍-루사, 20039월 태풍-매미로 한반도를 강타하며 경상도에 막대한 피해로 우리 공장이 모두 침수피해를 입었다노란조끼 입은 적십자봉사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도 이 자리에 없었겠죠, 적십자는 제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했다.

 

이러하듯,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조의 민첩한 대처능력으로 노란조끼봉사원의 현장 투입 및 급식과 심리지지,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재난 속에서 질서와 베려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빛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다.



남기혁 강사의 재난관리

남지인 강사의 심리적지지

한경숙 강사의 재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