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난 어제, 24일 오후 3시경 수영장 회원들에게 문자를 날렸다.
낼(25일, 금) 회원님들 지연이가 안동 기주(술, 기정)떡 해갑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가정의달이 가기 전에 지연이가 쏩니다.
낼 9시 30분까지 수영마치고 1층 휴게실로 올라오세요.
나도 남편도 좋아하는 떡이기는 하나 우리부부만이 먹으니 별로 많이 먹지 않기에 떡 맞추는 김에 많은 양을 맞추기로 했다.
이번에는 조금 많은 4되를 경북 안동에 신청해 택배로 어제 받았다.
난 이맘때면 생각이나 택배로 받곤 한다.
이번에는 나눠 먹고 싶은 맘에 떡을 받고 나서 매일 보는 회원들이지만 회원들에게 문자를 날려 번개모임을 가졌다.
남편은 친구 분들과 일부를 나누고, 난 두되 넘는 양을 준비해 갔다.
수영을 마치고 정희형과 숙진아우의 도움으로 휴게실에서 요구르트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치고 그들과 함께 하하 호호하며 떡을 나눠 먹었다.
작은 양이라도 여럿이 나눠먹으니 좋았다.
회원들도 다행히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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