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참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노래교실을 찾았다.
널찍한 시간에 여유롭게 다니고 싶었는데~~
봉사활동으로 시간이 맞지 않는 게 이유다.
그냥 수영장 회원들과 시간 나는 데로 다니기로 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내동 대형마트(홈+) 노래교실에 3개월의 회원권을 끊었다.
조부경 노래강사의 매력에 빠져보려 발을 내딛은 것이다.
강사는 ‘인생에도 꽃바람이 불기 바란다’ 고 하며 흥을 돋웠다.
노래교실은 예나 지금이나 흥겹게 노래 부르고 흥이 나면 일어나 흔들고~~~
조부경 강사가 이끄는 데로 다시 노래를 배워보련다, 다짐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점심약속에 가기위해 조금 일찍 노래교실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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