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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경 노래교실

건강미인조폭 2018. 6.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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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노래교실을 찾았다.

 

널찍한 시간에 여유롭게 다니고 싶었는데~~

봉사활동으로 시간이 맞지 않는 게 이유다.

 

그냥 수영장 회원들과 시간 나는 데로 다니기로 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30분 내동 대형마트(+) 노래교실에 3개월의 회원권을 끊었다.

 

조부경 노래강사의 매력에 빠져보려 발을 내딛은 것이다.

강사는 인생에도 꽃바람이 불기 바란다고 하며 흥을 돋웠다.

 

노래교실은 예나 지금이나 흥겹게 노래 부르고 흥이 나면 일어나 흔들고~~~

 

조부경 강사가 이끄는 데로 다시 노래를 배워보련다, 다짐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점심약속에 가기위해 조금 일찍 노래교실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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