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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경 노래교실 - 거기 잠깐

건강미인조폭 2018. 9. 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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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QDkTUQyQj4&feature=youtu.be


가수 출신 정치인 1가수 최희준씨가 지난 824일 고인이 되어 조부경 노래강사는

전 국민의 인생이 담긴 그의 노래 '하숙생'으로 그를 애도하며 수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조부경 노래강사는 여러 곡의 인생이 담긴 노래에 이어 가수 배진아의 거기 잠깐으로 이어졌습니다.

    


거기 잠깐♬ - 가수 배진아


1절    거기 잠깐 시간을 줘요. 할 말이 남아있어요.

이대로 가시면 이대로 가시면 나는나는 어떡하나요.

철부지 같던~ 철없던 나는~ 고마운 줄 모르고 바보처럼 살아왔었죠.

사랑아 청춘아 인생아 세월아 뭐가 그리 바쁘다 더냐

사랑아 청춘아 인생아 세월아 나는 잠시 놀다 가련다


2절    거기 잠깐 기회를 줘요 할 말이 남아있어요

이대로 가시면 이대로 가시면 나는나는 어떡하나요.

철부지 같던 철없던 나는 고마운 줄 모르고 바보처럼 살아왔었죠.

사랑아 청춘아 인생아 세월아 뭐가 그리 바쁘다 더냐

사랑아 청춘아 인생아 세월아 나는 잠시 놀다 가련다

사랑아 청춘아 인생아 세월아 나는 잠시 놀다 가련다

너와 함께 놀다 가련다  거기 잠깐




1시간 30분이 어찌 지나가는 줄도 모르게 시간이 노래수업을 마치고

몇몇은 내동 홈+내에 있는 음식점에서 각각의 순대를 채우며 조부경 노래강사의 매력에 빠진 여인들은

집에 갈 생각 1도 없이 노래수업의 아쉬움을 대신하며 수다로 호호 하하~ 즐건 시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