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경 노래교실

9월 11일

https://www.youtube.com/watch?v=SG8mOFIIFhc&t=20s

조부경 노래강사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었다.

김해 내동 홍플러스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조부경 노래강사와 함께 하세요.

가을 노래에 흠뻑 빠지기도 하고~~~~!!!!!

신유의 말이야 , 노사연의 시작

♬말이야♬ 신 유

말이야 말이야 사랑한단 말이야 말이야 말이야 좋아한단 말이야

이런 내 맘을 색깔로 표현하면 어떤 색일까 이런 내 맘을 저 꽃들 중에서 비유하면 어떤 꽃일까

노랑색일까 초록색 분홍색일까 빨간색 진달래일까 수선화일까 달맞이 꽃일까

아무래도 나는 좋아요 그대 닮은 그 무엇도 오늘밤엔 고백할거야 사랑한다고 말이야~

 

♬시 작♬ 노사연

혼자란 건 가을 같아서 흩날리는 낙엽 같아서 어딘가 홀로 걷고 있는 여행과 같아

사랑은 봄과 같아 시작이란 말과 같아 메마른 가지에 잎이 자라듯 다시 피어나지

사랑 그 사랑은 늘 있나 봐 사실 늘 없는 듯해도 그리워한 만큼 조금씩 다가가나 봐

넌 꿈이 아니었어 사실 꿈인듯해도 가려지기엔 너무 너는 아름다워서

조부경 노래강사의 수업을 마치고 즐거웠던 노래수업의 아쉬움을 배 둘레에 생선구이로 채우고

‘블랙문’ 플라워카페라고 해야 하나~ 참 아름다운 곳에서 커피 한잔씩을 앞에 놓고

‘조부경의 행복한 노래교실’을 주인공 삼아 줌마들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