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월례회의 장소

2010/4/21 15:18

금방 비라도 쏟아질 듯한 4월 21일 김해 활천동주민센터가 분주했다.

분성단위봉사회(회장 박옥련)가 월례회를 하는 날이었다.

그동안 마땅한 장소 없이 식당 등에서 월례회를 갖던 분성단위회가 새로 준공식을 한 활천동주민센터에서 월례회를 하게 된 것이다.

 

아직 페인트 냄새며 나무냄새가 남아있는 이곳 주민센터에서 이날 21명의 봉사원들이 월례회를 가졌으며 앞으로 분성단위봉사회는 이곳에서 매월 월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월례회는 박옥련 회장이 의장으로서 차분히 회의를 끌어가며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활천동주민센터 시정홍보 담당의 전달을 끝으로 월례회는 끝이 났다.

 

26명이 한단위로 이뤄진 분성단위회는 적십자무료급식소와 빨래방, 헌혈캠페인, 활천동 주변 공원청소, 어버이 결연세대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했던 치매병원 목욕봉사는 병원자체에서 하는 관계로 이번에 준공식을 갖은 활천동주민센터에 각종 도우미로 새로운 활동에 들어간다.

 

 

총무의 진행 

 박옥련 회장 인사말

 

 

 

 

 

 

 

 

 

 

 

 

 

월례회를 마치고 맛난점심을 먹으며 

 회의장소가 없었던 지난해 10월 급식소에서 가졌던 월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