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경 노래교실 찾은 가수 임영웅

10월 16일

https://www.youtube.com/watch?v=ZmTmrMJozJg&feature=youtu.be (유튜브)

유쾌 발랄에 여성미 넘치며 섹시하기 까지 한 조부경 노래강사와 만나는 날이다.

 

더욱이 오늘은 '엘리베이터' 노래의 주인공 가수 '임영웅'이 조부경 노래교실을 찾는 날이기도 하다.

 

가수 임영웅이 노래교실을 찾는다는 소리에 건달과 줌마들은 팬 심으로 돌아가 나름 A4 용지에 귀염을 표하기도 했다.

 

포천아들로 태어났다는 임영웅은 큰 키에 단단하고 건강해 보이며 노래는 어찌 그리 잘하는지, 얼굴마저 작은 영락없는 연예인이었다.

 

준비한 응원에 메시지를 들고 노래도 따라 부르며 엥콜을 신청하기도 했다

 

엥콜을 부르며 찰칵 소리가 이곳저곳서 사진 찍는 소리도 들렸다.

 

뜨거운 환영으로 90여분의 노래수업은 마쳐지고 아쉬움은 식당으로 옮겨지며 신인 가수 임영웅과도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 임영웅이 대스타가 되기를 엄마 같은 마음으로 빌며 그를 보내고 예쁜 카페에서 줌마들의 또 다른 아름다운 추억을 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