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경 노래교실

10월 30일

https://www.youtube.com/watch?v=pzu9U_1OC0U&feature=youtu.be(유튜브)

지난 한주를 빠지고 참석한 노래교실은 회원들과의 만남이 더욱 반가웠다.

 

조부경 강사는 말 마디마디마다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예쁩니다.

꽃은 지면 추하지만 단풍은 예쁘게 물들어 아름답게 지지요

우리내인생도 단풍 같이 살아갑시다.’

 

모두의 희망 같은 삶일 게다.

 

올 10 월의 마지막 날 수업은 의미 있는 가을 노래 모음으로

‘♬잊혀진 계절’로~~~ 시작하며

‘♬허무한 마음’ 가을노래마다 쓸쓸한 기사에

‘♬바람의 소원’ 바람에 낙엽이 휩쓸리는 모습에 가을이 깊어가고

‘♬언제 벌써’ 내 나이가 언제 벌써 여기까지 왔는지

‘♬세월도둑’ 한 달 두 달 도둑맞은 느낌이지만

 

한주에 한번 만나는 조부경 노래교실을 찾아

‘♬나는 행복한사람’입니다.

‘♬꽃바람’ 행복한 가정에 꽃바람만 불기를

‘♬옹이’ 웃는 얼굴로 옹이 같은 존재되자.........

 

노래 불러 즐겁고 행복하며 표정도 밝아진다.

그곳에 조부경 노래강사가 있다.

 

원더풀(원하는 만큼 더욱 더 잘 풀리길~~~~)하며 이날의 아쉬운 수업은 끝이 났다.

♬ 사랑할 나이 - 박서진

♬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 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 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내 나이 사랑할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