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구산마을 만들기 주민축제

10월 2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 내외동단위봉사회(회장 권정애)는 구산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김해시복지재단과 김해시구산복지관에서 주최한 ‘2018 행복한 구산마을 만들기 주민축제’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 복지관 전 직원과 자원봉사자 40여명,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교육생들의 무대축하공연과 먹을거리 나눔과 체험부스로 네일아트, 손/발 마사지와 건강관리, 비누/립 밤 만들기, 브로치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구산마을 주민이 함께 어울려 행복한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로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행사장과 체험 장에서 얻어지는 수익과 후원금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여 진다고 복지관 관계자는 전했다.

 

내외동 봉사원들은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면 어깨를 들썩이는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기념품을 나눠주며 또, 먹거리 장터에서 어묵과 팝콘을 만들고 립 밤과 비누 만들기 체험 장에서 도우미 역할도 함께 어우러진 하루였다.

적십자노란조끼 대신 복지관 조끼를 입고~~

관계자 설명을 들어가며

잠시 축하무대와 함께 하며

축하공연을 뒤로 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