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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작은 통일의 밤

건강미인조폭 2018. 11. 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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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가 주최/주관하는 ‘2018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작은 통일의 밤17일 호텔아이스퀘어뷔페에서 가졌다.

 

참가자들은 현재 김해진영과 장유에서 거주를 목적으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은 정착도우미들의 집중관리로 6개월간의 가정방문 등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망, 지역특성, 진학, 취업안내 등 일상생활에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열린 ‘2018 가야문화축제장에서 5일간 300여명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먹을거리장터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연내에 3번에 걸쳐 행사를 갖기로 한 계획 중 첫 번째로 6월 사할린어르신과 남해/통영나들이를 다녀왔고, 이번 행사가 두 번째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작은 통일의 밤을 열게 되었으며, 세 번째로 연말경 청소년회복 센터의 청소년들과도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위주로 진영지역 20명 장유 지역 25명 봉사원18여명과 경남지사 최현복사무처장, 경남하나센터 윤미자 센터장 등 총 70여명은 김해시 여성정책과 정영신 팀장의 진행으로 의미가 깊은 하루가 되었으며 행사 후 식사대접과 선물도 제공하였다.

 

양문자 회장은 '떠나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달래고 낯설음을 빠른 시간에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에 우리봉사원들이 손수 노력하여 얻어진 수익금을 마련해서라도 따뜻한 한 끼의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어 이 자리에 초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2017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 수익금으로 청소년회복센터를 위해 청소년회복 센터와 함께하는 송년의 밤으로 격려의 자리에 이어 올해 2회째 갖는 자리다.

 

김해지구협의회에서는 봉황동에 무료급식소, 부원동에 무료빨래방 등을 운영하며 그밖에 목욕봉사, 반찬봉사, 구호품전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계층을 돌봐주고 있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05455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417


http://www.jungb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8851#0AEA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1119010006751


김해지구 임원들과  정착도우미봉사원들과

45명 모두에게 추첨을 통해 전달한 선물들을 쌓아 놓고 양문자 회장의 인사말 중에~

경남지사 최현복 사무처장의 격려사와 김해시 정영신팀장의 진행으로~~


김해시 여성정책과 정영신 팀장의 연주는 피아노를 축소한 멜로디언으로 숨을 참아가며

진한 감동의 시간으로 재능을 발휘해가며 진행에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모두에게 생활용품이 전달되었다.



임원들은 이날의 행사를 평가하며 마무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