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 활천동봉사회(회장 안분희)는 2년 전부터 참기름을 판 수익금으로 간식을 준비해 아동센터 4군데를 분기별로 순회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돕는다고 9일 밝혔다.
아동센터는 삼정, 어방, 은평, 인재아동센터에 소외계층 어린이 25여명이 방과 후 학원 대신, 이곳에 들러 보육교사들로부터 돌봄 혜택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한해 참기름 1,200여병을 판매 해 얻은 수익금으로 7세~12세의 어린이들이 있는 아동센터에 들러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천동 봉사회는 이웃 어머니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안분희 회장은 ‘활천동봉사원들과 함께 여기에 모인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돕게 되었다’며‘참기름 판매에 적극적인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참기름 판매를 위해~~~
행복해 하는 어린이들의 미소를 보면 봉사원들은 보람을 느낀다고~~~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원들의 수고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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