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 활천동단위봉사회(회장 안분이) 2018년 총회를 맞아 김해지구협의회에서 양문자 회장, 서영희 부회장, 이지연 홍보부장이 참석했다.
식순에 의해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은 이현순 부회장이 낭독했으며 신귀임 감사가 봉사원서약을 했다.
표창순서에서는 자원봉사시간 부문에 김현숙/조성숙/김광숙 봉사원의 250시간부터 문점례/정혜주 봉사원의 7,000시간까지 10명에게 전달되었다.
안분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봉사원과 봉사원들의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며 내년에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양문자 회장은 격려사에서 ‘올 겨울 추위로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따르리라봅니다. 그곳에 우뚝 서서 추위와 더위를 이겨가며 활동하는 적십자봉사원들에게 너무도 감사함을 느낍니다.’며‘ 회의 때마다 낭독하는 국제 적십자운동기본원칙을 기억하고 봉사원서약을 잊지 않는다면 더욱 발전하는 봉사회가 되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적십자노래 제창으로 1부를 마치고 회원 24명 중 22명이 참석으로 성원되어 2부 행사를 진행했다.
임원개선에 있어서 여러 의견이 나오는 중에 ‘활천동 지역사람만이 임원이 될 수 있다’는 항목을 회칙에 넣어 실천하다보니 최근 들어 봉사원이 부족한 사항에 ‘타동 봉사원들을 빼고 임원선출을 하려니 회원이 부족하다.’ 혹은 ‘자기구역이 아닌 임원이 선출되니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에 어려움을 갖는다,’ 등의 의견 중에 ‘활천동 주민으로 원칙대로 따르자’는 의견으로 모아지며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순탄하게 후임자를 추대했다.
현재 안분이 회장, 이현순 부회장, 이명순 총무에 이어 이현순 부회장이 추대로 회장을 맡게 되었다.
양문자 회장은 총회를 마치며 ‘총회니만큼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도록 부탁하고 부득이 음식점에서 하더라도 적십자 깃발을 세우고 할 것과 활천동 주민으로 봉사원 발굴에 좀더 신경써주기 바란다’며 ‘치통을 앓고 있는 총무가 진행을 맡아 거듭 수고 했다’고 말하며 임기 2년을 마치는 회장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기도 했다.
적십자봉사원의 노래를 끝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 2018년 활천동단위봉사회의 총회는 막을 내렸다
이날 양문자 회장은 밀감을 준비해 김해지구 격려금과 함께 전달했다.
총 인원 24명 중 22명 참석
양문자 회장의 격려사
수상자들의 축하의 인증 샷~~~
본회의에 들어가 감사보고를 하고 있는 신귀임 감사
2년간 수고하신 안분이 회장, 이현순 부회장, 이명순 총무님
김해지구의 양문자 회장은 활천동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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