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자문위원들 급식봉사 참여

건강미인조폭 2018. 12. 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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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무료맛나눔터에 경남지사 자문위원 3명이 방문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양문자) 임원들과 급식봉사에 함께 참여했다.

 

이날의 메뉴는 비빔밥에 된장국~

 

비빔밥에 들어가는 소고기 다지고, 노랗고 파란 야채들을 다듬어 썰고 볶고 무치고, 한쪽에선 비빔밥 위를 장식할 계란프라이를 하며 비빔밥 재료를 완성했다.

 

다시 물에 된장 풀어 시래기나물과 시원한 맛을 내기위해 무채를 굵게 썰어 구수한 된장국도 비빔밥의 조화를 맞춰 준비하고 있을 쯤, 경남지사 자문위원들이 손에는 빵과 요구르트가 들고 구호복지과 홍연희 과장과 남기혁 대리가 함께 방문을 했다.

 

배식이 시작되자 자문위원들은 환한 미소를 띤 얼굴로 양 회장과 함께 입장하는 분들께 빵과 요구르트를 나눠주었다.

 

주방에서는 대동, 주촌, 진례 봉사원들이 김해지구 임원들과 손발을 맞춰가며 배식을 맞췄다.

 

자문위원들은 배식이 끝난 뒤에도 청소까지 함께 하며 수고하는 봉사원들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오순도순 화기애애한 식사의 자리를 함께 하며 게시판에 붙여진 사진을 보며 김해지구가 참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라고 말하자

 

양문자 회장은 네 고맙습니다. 김해지구 봉사활동도 많지만 김해시 많은 행사에 봉사원들의 도움이 없으면 해 낼 수 없습니다. 봉사원들의 덕분으로 올해도 사할린어르신들과 북한이탈주민, 청소년회복 센터까지 도움을 줄 수 있었답니다고 말하며 봉사원칭찬릴레이가 이어지며 급식봉사를 마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