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지난해(2017년) 말 연차대회에서 나는 일 만 시간의 명예장봉사시간상을 받았다.
하지만 이때부터 부상으로 나오던 황금열쇠가 없어졌다고 전해 들어 서운하게 생각하던 차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창원 호텔인터내셔널 3층에서 부상을 받지 못한 봉사원들에게 이날 소급의 전달식을 가졌다.
1부에서 경남지사40주년 출판기념행사를, 2부에서 자랑스러운 봉사 상 시상식을 가졌다.
봉사활동 19년 7개월 일 만 시간의 봉사활동, 노란조끼를 벗고 싶을 정도로 아프고 괴롭고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나에게 있어서 성장 통이었던 것 같다.
경남지사는 1978년 부산/경남지사에서 분리되어 마산에 자리 잡고 많은 활동으로 40년의 흐름을 엮어 출판했다고 했다.
이날 77세로 노란조끼의 봉사 복을 벗는 북면의 박분선 봉사원에게 은퇴와 같은 노란조끼의 천사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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